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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에 따른 테니스화의 종류

스포닥 2022.12.20 10:46:06 조회수 5,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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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화의 종류

 

일반적으로 테니스 코트는 클레이코트(모래), 하드코트, 인조잔디 코트로 나뉘어집니다.

테니스화도 바닥면을 각 코트에 맞게 최적화 시켜서 출시를 합니다.

현재 국내에 들어오는 나이키는 99%가 하드코트용이고 대부분이 올코트용(여러 코트에서 사용)으로 입고가 됩니다.

올코트용은 대부분의 코트에서 사용하게 만들어진 테니스화입니다. 아무래도 특정 코트에 특화된 테니스화 보다는 다소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나 국내에서 처럼 코트가 다양한 곳에서는 가장 유용한 형태의 테니스화입니다.

여유가 된다면 각 코트 별로 하나씩 장만하는 게 최적이겠지만 ^^

 

오랜 테니스 경험에서 쌓은 테니스화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TIP!

저 같은 경우는 하드코트에서 운동을 가장 많이하고 인조잔디와 클레이코트에서 가끔씩 운동을 합니다.

클레이나 잔디전용은 바닥면의 날카로운 엣지만 닳아 없어져도 미끄러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닳게되면 그 신발은 올코트용으로 변해버리죠..
그래서 저는 새 운동화는 클레이와 잔디에서 먼저 사용하다가 바닥이 닳아서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그 운동화를 하드코트용으로 사용합니다.

하드코트는 바닥이 미끄럽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던 운동화를 추가로 더 오래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때 운동화의 쿠션이 조금 줄어들었으니 뒷꿈치 깔창 하나 정도 더 깔아주면 아주 좋겠죠...?

이렇게 테니스화를 활용하면 2배로 더 오래 착용할 수 가 있습니다.

 

 


클레이전용 

클레이전용 운동화로 바닥면이 빗살무니로 되어 있으며 빗살무늬의 끝이 뾰족하고 날카롭습니다.
이 날카로운 면이 절반 정도 깍여 있으면 올코트용이나 하드코트용입니다.

클레이용은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종류가 많지 않습니다.

 

 

 

 

하드코트전용

나이키운동화는 수입되는 대부분이 하드코트 전용입니다.

국내에는 하드코트가 많이 없다보니 나이키 운동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올코트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조잔디코트전용

인조잔디 전용운동화로 인조잔디 또는 클레이 코트에서 사용하면 미끄럽지 않고 좋습니다.

이 또한 수요가 많지 않아 아식스에서만 간헐적으로 수입이 되고 있습니다.

 

   

 

 

올코트용

국내 수입되는 대부분의 테니스화가 올코트용입니다.

어느정도 미끄럼도 방지해 주면서 바닥면의 내구성도 높여준 테니스화입니다.

올코트용도 바닥면에 따라 미끄럼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인조잔디나 클레이에서 많이 사용하신다면 바닥면이 빗살무늬 형태로 된 테니스화가 유리합니다.

아니면 위 요넥스 운동화 처럼 안쪽은 하드용 처럼 바깥쪽은 클레이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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